경찰대학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각국 경찰관의 유엔 평화유지활동 역량을 높이고, 경찰대학의 유엔 경찰교육기관 재인증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대학은 2018년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유엔 공식 경찰교육기관 인증을 받았지만 2022년 인증 기간이 만료됐다. 이후 지난 6월 국제경찰교육훈련센터를 개소하는 등 교육체계와 시설을 보완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과정은 3주 과정의 ‘유엔 경찰 교관 양성 과정’과 1주 과정의 ‘경찰 전문 교육 과정’으로 구성된다. 엄격한 선발 절차를 거친 13개국 해외 경찰관 19명과 한국 경찰관 15명 등 총 34명이 참여하며, 유엔에서 파견된 전문 교관 5명이 교육 전반을 맡는다.
경찰청은 이번 교육에 유엔 남수단 임무단(UNMISS) 파견 재개를 준비 중인 한국 경찰관도 참여한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이를 통해 파견 인력의 현장 임무 수행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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