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기술인의 날은 숙련기술인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숙련기술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2023년에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매년 9월 9일로, 올해로 네 번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와 정부·국회·숙련기술인단체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을 세운 손, 미래를 이끌다'를 슬로건으로 주제영상 상영, 유공자 포상, 대한민국명장 증서 수여, 기특한명장 증서 수여, 기념 선포, 기술 시연,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오후에는 우수숙련기술자, 숙련기술전수자, 숙련기술장려 모범사업체에 대한 증서 수여식도 열렸다.
고용노동부는 그동안 대한민국명장 등 우수숙련기술인을 선정하고 전국·지방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해 예비 숙련기술인 양성과 숙련기술인 저변 확대를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앞으로도 숙련기술인의 사회적 인식 향상과 숙련기술 장려 인프라 확충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들이 대한민국명장 등 숙련기술인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기특한명장' 육성 사업을 진행하고,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영남권 숙련기술진흥원은 올해 연말 울산 부지에서 첫 삽을 뜰 예정이라고 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기념식에서 숙련기술인의 열정과 헌신이 K-숙련기술의 도약으로 이어지도록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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