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 광장, '사랑의 빵 나눔터' 봉사활동 실시

    법무법인 광장 공익활동위원회가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성동 빵나눔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광장 임직원과 가족 등 30여명은 앙금호떡, 밤머핀 등의 빵을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완성된 빵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역사회 결식위기 이웃에 전달됐다. 광장 공익활동위원회 간사인 홍석표 변호사(사법연수원 36기)는 "광장 임직원과 가족이 다 같이 모여 빵 반죽에서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서툴

    로펌소식
    2024.01.24 14:03:41
  • 바른, '제6회 바른 의인상' 최영아 전문의 선정

    제6회 바른 의인상 수상자로 서울시립서북병원의 최영아씨가 선정됐다. 23일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재필·이동훈·이영희)과 공익사단법인 정(이사장 고영한)에 따르면 전날 제6회 바른 의인상 시상식을 열고 최영아씨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최영아씨는 의예과 2학년이던 시절 봉사활동에서 노숙인들을 처음 만나 이들을 위한 의료봉사에 일생을 바치기로 다짐했다. 2001년 내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후부터 현재까지 23년간 노숙인 복지를 위해 힘써왔다. 2002년부터는 '밥퍼 목사&

    로펌소식
    2024.01.23 11:00:37
  • 연매출 1000억 첫 돌파·10위권 도약…로펌업계 지각변동 오나

    법무법인 YK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처음으로 국내 10대 로펌에 진입했다고 밝히면서 국내 10대 로펌 순위에 변동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따라 오랫동안 10위 자리를 유지하던 동인이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1~6위권 로펌 순위는 지난해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7~10위권에서는 바른과 대륙아주가 모두 올해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을 것이라 발표해 또 다른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22일 아주로앤피 취재에 따르면 법무법인 지평은 해외 사무소를 합친 매출액이 1204억원(국세청 부가가치세

    2024.01.22 15:34:30
  • 동인, 엔터테인먼트팀 창설…'유명 제작자' 이상훈 고문 영입

    법무법인 동인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 온 유명 제작자 이상훈 고문을 영입하면서 엔터테인먼트팀을 새롭게 창설했다. 동인은 18일 엔터팀을 창설하면서 이동국 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를 팀장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헌영(연수원 29기)·서범석(연수원 36기) 변호사도 팀에 합류했다. 동인은 최근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와 소속 연예인 간의 분쟁으로 연예인 송무와 자문 등 수요가 증가하자 엔터팀을 만들게 됐다. 동인은 엔터팀의 상임고문으로 이상훈 고문을 영입했다. 이 고문은 1990

    로펌소식
    2024.01.22 07:22:15
  • '기업 살리는 의사'의 충고.."위기 기업들, '법인회생' 적극 활용을"

    "경영 위기를 겪는 기업들에게 법인회생 신청이 가장 깔끔하다고 생각합니다. 법인회생은 법원이 주도적으로 관리·감독 및 지도를 하면서 심판과 역할을 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심판관 역할이 따로 없는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작업)' 제도만으로는 수많은 채권자들의 이해관계를 조정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도산 전문변호사' 이은성 법률사무소 미래로 대표변호사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 이 변호사는 회생&mi

    로앤피플
    2024.01.17 08:13:39
  • 법무법인 YK, 10대 로펌 진입..전년 대비 60% 성장

    법무법인 YK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10대 로펌에 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법조계에 따르면 YK는 지난해 매출 850억원(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전년(2022년) 매출 532억원 보다 60%가량 늘어난 수치다. 이같은 큰 폭의 성장세에 힘입어 YK는 한동안 업계 10위 자리를 지켜온 법무법인 동인을 제쳤다. 동인은 지난해 6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YK 관계자는 “그동안 클라이언트들과의 긴밀한 협력과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

    2024.01.15 13:17:30
  • 기업위기 대응·AI 준비…법률시장 외연 확대 '공통 과제'

    신년사를 통해 주요 로펌 대표들은 올해의 과제로 '법률시장 외연 확대'를 제시했다. 과제 해결을 위해 2024년 새해 목표로 전담팀제 구축, AI 기반의 디지털센터 구축, 부동산PF 위기대응팀 보강 등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 로펌 대표변호사들도 있었다. 지난해 처음 연매출 800억원을 넘으며 10대 로펌으로 자리 잡은 법무법인 YK와 법인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연매출 600억원을 돌파한 법무법인 동인 등은 그간의 성과를 드러내기도 했다. 11일 로펌업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지평은 올해 법률시

    신년사로 본 대형로펌 경영전략下
    2024.01.12 07:44:01
  • 급변하는 환경속 공통화두는 도전·고객중심

    2024년 새해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국내 주요 로펌 대표변호사들이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 목표와 전략을 제시했다. 각 로펌들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법조계 역시 풀어야 할 과제들이 많다는 점을 지적하면서도 이러한 변화에 맞서 보다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도전을 이어나가겠다는 결심을 밝혔다.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면서 공익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11일 로럼업계에 따르면 정계성 김앤장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는 급변하

    신년사로 본 대형로펌 경영전략上
    2024.01.11 16:50:15
  • '학폭 전문' 박상수 변호사 "학폭위 의무화 이후 법적 분쟁 남발…교육은 교사에게 맡겨야"

    10년 동안 학교폭력 피해자를 대리해 온 박상수 변호사가 저서 《학교는 망했습니다》 출간을 기념해 북콘서트를 열고 비현실적 제도에 의한 교실 붕괴 현상을 꼬집었다. 박 변호사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 저서 《학교는 망했습니다》 북 콘서트를 열었다. 박 변호사는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초등교사노조·교사유가족협의회의 자문 변호사 등을 역임했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홍승기 법조

    2024.01.11 15:33:01
  • 세종, AI·데이터 전문가 구성 'AI·데이터 정책센터' 발족

    법무법인 세종이 인공지능(AI)을 필두로 한 데이터 비즈니스 시대를 본격적으로 대응하고 AI·데이터가 이끌어 갈 미래 법률서비스 시장 선점을 위해 ‘AI·데이터 정책센터’를 발족했다. AI는 지난 2022년 생성형 AI 등장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 경제의 핵심 화두로 자리잡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는 올해에도 생성형 AI가 비즈니스 전 분야에 미칠 영향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역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이 앞다퉈 AI

    로펌소식
    2024.01.09 10: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