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동훈타워 12층 대회의실에서 ‘AI 대륙아주’ 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
‘AI 대륙아주’는 국내 최초로 법무법인이 제공하는 AI 기반의 법률상담 서비스이다. 리걸테크 기업이 제공하는 AI 법률상담은 있지만, 대형 법무법인이 AI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처음이다.
‘AI 대륙아주’는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축적한 법률데이터를 기초로 하고, LLM 기반의 리걸테크 벤처기업인 넥서스AI가 네이버의 초대규모 AI인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개발했다. 서비스 제공 주체는 대륙아주다.
모바일과 PC웹에서 이용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24시간 ‘즉문즉답(卽問卽答)’ 형식의 법률상담이 가능하다.
대륙아주는 설명회에 앞서 ‘AI 대륙아주’ 개발에 참여한 네이버클라우드(대표이사 김유원), 넥서스AI(대표이사 이재원)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세 기관의 대표들은 ‘AI 대륙아주’의 서비스 향상과 활성화를 위해 최고의 법률전문성과 기술, 인프라를 토대로 장기적 협력관계를 이어갈 것을 약속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주로앤피 (www.lawand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0개의 댓글
0 / 600 Byte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신고사유
0 / 200Byte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