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北·美 정상회담 후 경제교류 많이 생길 것"

  • "북·미 회담과 김정은 답방, 한반도 평화에 큰 역할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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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2-08 10:44
수정 : 2019-02-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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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세기의 핵담판'인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경제'와 '문화적' 교류가 활발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이뤄지고 나면 지금까지 우리가 보지 못했던 새로운 평화체제로 들어가는 경제교류나 문화적 현상이 많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임위원회별로, 의원 개개인별로 많은 관심을 갖고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전망에 대해 "비교적 성과 있는 회담이 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예상했다.

그러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서울 답방을 통해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 공존 체제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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