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독서동아리 공간나눔 카페에서 독서문화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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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천시제공]

경기포천시(시장 박윤국)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실시하는 2018년 독서동아리 공간나눔 사업 시행 지자체로 선정되어 10월, 11월중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독서동아리 공간나눔 사업은 지역 내 공공 ․ 민간 자원을 독서모임 장소로 활용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형성 및 주민들의 독서모임 접근성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포천시립중앙도서관 등 공공시설 12개소, 미리내농원 등 민간시설 33개소가 공간나눔 시설로 참여하고 있으며, 8월중 민간시설을 대상으로 독서문화행사 개최 희망공간을 조사하여 이번에 카페 10개소에서 작가와의 북토크, 책과 음악 연주회, 낭독회를 진행하게 됐다.

다음달 4일 소흘읍 홀빈스타에서 『반 고흐, 인생수업』의 저자 이동섭 작가와의 북토크,  17일 소흘읍 허브아일랜드 송우점에서 『고양이 가장의 기묘한 돈벌이』의 저자 보린 작가와의 북토크, 26일 신읍동 카페 반월에서 『그로부터 20년 후』의 저자 민이언 작가와의 북토크, 11월 10일 소흘읍 엄마를 부탁해에서 『라떼아트, 행복을 그리는 시간』의 저자 엄폴 바리스타와의 북토크가 진행된다.

또한 문학작품 소개와 관련 음악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그 가을의 사색, 건반 위를 산책하다’ 프로그램이 지난  5일 소흘읍 탐앤탐스, 19일 영중면 미리내농원, 11월 2일 신읍동 더착한커피, 16일 일동면 바켄에서 진행되어 피아노, 오보에, 비올라 연주를 통해 가을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 지역 문학단체 회원들의 창작 의욕 고취 및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11월 15일 한국문인협회 포천지부 낭독회의 ‘낭독의 밤’, 11월 23일 반월문학’ 낭독회의 ‘시와 당신’을 개최한다.

독서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모두 무료이며, 카페에서 음료 1잔을 제공한다. 현재 독서동아리 회원이 아니어도 행사 당일 회원 등록이 가능하므로 참여를 원할 시 포천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20명 대상의 소규모 북토크 행사는 저자와 독자가 더욱 가까이서 깊이 있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독서의 계절 가을, 책 읽는 도시 포천 붐 조성을 위하여 마련한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