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바른미래당이 대안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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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는 13일 “한 달밖에 안 된 통합정당이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천명했다.

유 공동대표는 포항시 남구 청솔밭 웨딩홀에서 열린 경북도당 개편대회에 참석해 “이 지역에서 한국당 지지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것은 대구·경북 유권자가 마음 둘 곳이 없다는 말이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또 “이번 지방선거에서 우리 당 만이라도 가장 깨끗이 선거를 해야 한다"며 "돈 선거는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당 대표로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좋은 후보를 내야 할 책임이 있다”며 “앞으로 후보마다 깨끗하게 선거를 한다는 각오를 해야 하며 잡음이 나면 무조건 공천에서 배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유한국당 지지세가 가장 강한 대구·경북에서 우리 후보를 찍어달라고 하려면 깨끗한 선거로 도민에게 믿음을 줘야 한다”며 “기죽지 말고 자만은 더욱 하지 말고 90일간 다른 후보와는 다르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안철수 전 국민의 당 대표는 영상을 통해 “우리 집안 뿌리가 경북 영주”라면서 “모든 당원이 힘을 모아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기득권을 몰아내고 새 시대 새로운 정치를 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