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키워드] 2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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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사진=연합뉴스]



▷미세먼지 대책 대중교통 무료는 끝 - 서울시는 27일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된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무료 정책을 중단하고 ‘8대 대책’ 시행. (경향신문)

▷트럼프 성 추문 질문에 발끈한 딸 이방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가 백악관 선임고문 자격으로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나는 아버지를 믿는다”고 두둔. CNN 방송은 26일 이방카의 답변이 ‘친족등용금지법’의 존재 이유를 보여준다고 지적. (국민일보)

▷북극 맞아?… 한겨울에 영상 2도 - 워싱턴포스트는 26일 “지난 주말 북극점 기온이 1958년 이후 사상 최고 기록인 영상 2도까지 치솟았다"고 보도. 이날 북극점 기온은 평균보다 30도 이상이나 높은 수치. 과학자들은 반복된 폭풍으로 인해 북극 중심부 쪽으로 그린란드해의 따뜻한 공기가 밀려든 것을 이상기온의 원인으로 지적. (동아일보)

▷귀순 북한 병사 3명 “배고픔 참기 힘들어 넘어왔다” - 지난해 귀순한 북한군 병사들이 우리 정부 합동신문 과정에서 “배고픔을 견디기 힘들었다”는 공통된 진술을 한 것으로 27일 알려져. 다른 부대에 비해 보급 상황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전방 부대 북한군의 사정이 좋지 않다는 것은 북한군의 전반적인 보급 상황이 악화됐다는 것. (세계일보)

▷애플 많이 먹은 버핏 -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이 26일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투자자에게 채권보다 주식이 유리할 것이라 조언. 그가 지난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애플. 독특한 소비자 호감도와 강력한 생태계를 지니고 있다는 이유. (한국경제)

▷시계 보석 싹쓸이 보따리상 창고 된 면세점 - 중국 보따리상(다이궁)들의 면세점 장악력이 확대 중. 사드 보복이 진행 중이지만 지난달 국내 면세점 외국인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10억 달러 돌파. 춘제를 앞두고 중국 보따리상들이 시계 보석 등 고가의 물품들을 싹쓸이한 탓. (서울경제)

▷후계자 없어서… 문 닫는 日 중기 - 일본 산업경쟁력의 근간이라는 중소기업들이 대규모 폐업 위기 몰려. 이는 경영자의 고령화에, 사업을 이을 후계자들을 찾지 못했기 때문. 일본 국내 중소기업의 70세 이상 경영자 245만 명 가운데 반 수 가량이 후계자를 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이 추세대로라면 5~10년 후에는 중소기업의 절반가량이 사라질 수 있어. (서울신문)

▷평창 귀화 선수들 한국 남겠다 - 평창동계올림픽 특별귀화 한국 선수들 상당수가 남아 한국을 위해 뛰겠다는 뜻을 내비쳐. 바이에슬론 랍신은 한국에 신혼집을 차리고, 루지 프리쉐는 한국어 공부에 전념. 캐나다에서 온 아이스하키 ‘귀화 1호 선수’ 브락 라던스키도 베이징 올림픽에 도전. 미국에 입양됐다가 2015년 국적을 회복한 이미현은 “올림픽이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친부모를 찾아 나설 것”이라고 말해. (조선일보)

▷12년째 화장실 몰카 나돌아도 못 막는 사회 - 최근 서울의 한 대학에서 10여년전 촬영된 여자 화장실 불법 촬영 영상(동영상)문제가 다시 화두. 2006년에도 이 학교 내 건물 이름이 명기된 여자화장실 영상 유포. 불특정 다수의 학생은 공포. 영상 삭제는 물론 유포자에 대한 법적 처벌 나섰지만, 실효성 의문. ‘디지털 성폭력’의 공소시효는 7년. (한겨레)

▷‘ 세월호 변호사’ 박주민 3억4800만원 1위 -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후원금 1위를 차지한 이유로 2가지 언급. 세월호 참사 당시 유가족 법률대리인을 맡으며 ‘세월호 변호사’로 이름을 알림. 정치권 입문 이후에도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임. 정권교체를 이룬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모금액 상위 명단에 대거 차지. 반면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의원들은 하위권. (한국일보)

▷성범죄 공무원, 벌금형 이상 땐 즉각 퇴출 - 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공무원이 벌금형 이상 선고 시 공직사회에서 즉시 퇴출. 성희롱 등으로 징계를 받은 공무원은 실·국장 등 관리자 직위에 보임하지 못하게 함. 범정부협의체에서 성폭력 신고센터의 작동을 감시하고 가이드라인 제공 예정. (이데일리)

▷ 21세기 밀렵꾼, 유럽 도심 동물원 코뿔소까지 노려 - 10여 년 전부터 유럽의 박물관·골동품상점·경매장 등에서는 코뿔소 뿔 도난사건이 잇따름. 급기야 동물원에 괴한이 침입해 코뿔소를 쓰러뜨린 뒤 뿔을 잘라감. 21세기 유럽 한복판에 ‘도시 사냥꾼’이 출몰하는 것은 아프리카에서 벌어지는 밀렵의 또 다른 얼굴. (중앙일보)

▷ 18세 스티브 잡스 ‘친필 자소서’ 경매한다 - 애플 창업자이자 CEO(최고경영자)였던 스티브 잡스가 45년 전 썼던 오타투성이 자기소개서 경매가 미국 보스턴에 있는 RR 옥션에서 내달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될 예정. 예상가는 5만 달러(약 5350만원). (머니투데이)

▷ ‘최시원 가방’ 힐리앤서스, 매물로 나와 -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모델 겸 가방 디자이너로 참여했던 ‘힐리앤서스’가 매물로 나옴. 독특한 가죽 소재와 디자인으로 면세점, 백화점에 잇따라 입점. 하지만 창업자가 디자이너 출신으로 경영 전문성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브랜드 성장의 한계에 봉착하고 법정관리 신청. 회생채권 총액은 5억 8318만원 수준. (파이낸셜뉴스)